LG전자가 스마트 TV용 콘텐츠 앱인 `구글 플레이 무비 & TV`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무비 & TV`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영화나 TV쇼 등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 TV 제조사가 이 앱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LG 스마트 TV를 통해 사거나 대여한 콘텐츠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부터 LG전자는 `올레드 TV`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유튜브 등 구글의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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