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창 대표, ‘인천상륙작전’으로 리암니슨과 손잡았다
[연예팀] 이규창 대표가 리암니슨과 손잡았다. 이규창 대표는 싸이를 글로벌 가수로 발돋움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인으로 손꼽힌다.

최근 이규창 대표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 헐리웃 명품배우 리암니슨을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하며 국내 영화계에 또 다시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마이클잭슨의 앨범을 만든 퀸시존스는 살아있는 팝의 전설로 손꼽히는데 이규창 대표와 친분이 두텁다. 그 외에도 이규창 대표가 참여한 영화에 출연한 헐리웃 스타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규창 대표가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에 제작 및 캐스팅에 입김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위치를 마련하게 된 것.

한편 이규창 대표는 소니픽처스 재직시절 영화 ‘007 카지노로얄’ ‘스파이더맨’ ‘맨인블랙 1~2’ ‘개구쟁이 스머프’ 등에 참여했다. 그리고 2016년 제작될 영화 ‘블롭’에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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