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부양책을 강력하게 시사해 이틀째 증시에 호재가 됐다.

23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장 대비 0.49% 상승한 6,407.48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1.13% 오른 10,610.33으로 출발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0.79% 높은 4,840.32로 개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