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발표했다. 기업투자금융본부와 자금시장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감 재배 농가의 수확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동기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가 일손을 돕고 수확한 감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