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 논란` 류승우 "다신 그런 모습 보이지 않겠다"‥뭐 했길래?







‘류승우 비매너’



축구선수 류승우(레버쿠젠)가 비매너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12일 호주와의 2차 평가전 직후 류승우는 앞서 1차전에서 논란이 된 비매너를 언급하며 “그때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며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호주와의 1차 평가전에서 류승우는 상대 선수와 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발을 밟고 몸싸움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류승우는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메르스환자 퇴원 열흘 만에 재발…접촉자 ‘61명 격리’
ㆍ자이언티 노 메이크 업 차트석권, 든든한 지지자 인맥이…샤이니 종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더폰 엄지원, `하늘이 주신 미모` 멤버다운 자태…`하미모`로 관객몰이?
ㆍ이특-동해-은혁,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 출간...“어떤 내용 담겼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