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화이트닝 필로 화사하고 빛나게!
[뷰티팀] 화이트닝의 계절, 가을이 왔다.

환하게 빛나는 피부는 모든 여성의 꿈. 여름내 진해진 기미와 잡티를 깨끗하게 잡아주는 것이 가을 화이트닝 케어의 우선이다.

타고난 피부가 좋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 상태는 크나큰 차이를 보이며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탁월한 제품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최신 미백 트렌드는 단순히 피부를 하얗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피부 속 빛을 되찾아주는 것이 포인트!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전체적인 톤을 고르게 만들고 건강한 빛을 되찾아줄 보다 근본적인 화이트닝 비법을 소개한다.

1. 가을철 자외선 철벽 방어

가을은 선선한 날씨 탓에 햇빛이 강렬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지속적인 차단이 필요하다.

특히 화이트닝 관리가 시작되는 가을에는 여름만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주근깨와 기미기 십상이며 이미 생긴 잡티도 더욱 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각질 관리는 필수

여름에 비해 메이크업이 진해지는 가을, 자꾸 들뜨는 현상이 발견된다. 건조해진 날씨 탓에 각질이 눈에 띄게 많아진 것이다. 제때 탈락되지 않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니 정기적인 각질 관리를 해주자.

단, 민감성 피부라면 알갱이로 문지르는 형태의 스크럽보다 부드럽게 닦아내는 스킨 소프트너 타입의 각질 제거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라면 모공 관리까지 함께 되는 제품이 유용할 것.
가을철 화이트닝 필로 화사하고 빛나게!
이니스프리 와인 필링 젤리 소프너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고마주 타입의 필링 젤.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 전체를 닦아내면 각질이 말끔히 정리된다.

시슬리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 안정된 비타민C가 피부에 지속적으로 작용해 반점 생성을 예방하고 색소침착 농도를 완화시키는 세럼

달팡 선 프로텍티브 크림 포 페이스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크림 텍스처가 인상 깊다. SPF50의 높은 지수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사용

얼굴 빛을 전반적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미백케어는 화장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앰플부터 차근차근 바꿔볼 것. 앰플에는 화이트닝 성분이 고농축되어 있어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잡티 형성을 방지하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에 관여해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니 비타민C 성분 함유를 꼼꼼히 체크하자.

화이트닝 제품에는 각질 제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맞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니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4. 화이트닝 관리 프로그램
가을철 화이트닝 필로 화사하고 빛나게!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뭐니뭐니해도 관리샵 화이트닝 프로그램이 1등이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도 크다.

프리미엄 피부관리샵 더 레드클럽의 화이트닝 필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미백케어를 돕는다.

화이트닝 필 프로그램은 안색을 밝게 만드는 화이트 포커스 성분과 각질분해요소인 파파야 성분이 함유된 ‘아로마 화이트C+ 무쓰데또양뜨로’로 진행된다. 마일드하게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하고 미백효과와 보습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화이트닝 앰플을 기기로 침투해 보다 효과적인 미백 작용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관리를 받는다는 이점은 피부관리샵의 최대 장점이다. 가을철 시원한 바람과 쾌청한 햇빛에 어울리는 환하고 밝은 피부를 가꿔보자.
(사진 출처: 더레드클럽, 이니스프리, 시슬리, 달팡,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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