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이제 세명 중에 한명이 발병하는 질병이 되었다. 암이란 조직내에 질서를 무시하고 무제한 증식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되어 종양을 형성하여 주위의 정상조직이나 기관을 침윤하여 파괴시켜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질환군을 총칭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압도적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병이다.
한국인 사망율 1위 암! 실손, 암보험으로 사전 준비 필요!
인간수명의 증가와 흡연, 음주 및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암의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암치료 비용 또한 일천만원 정도 발생하는 갑상샘암등 소액암부터 7천만원까지 드는 간암등 고액암까지 치료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다.

반면에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0년 사이에는 한국인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이 44.0%에 불과했으며, 남성의 경우 35.3%에 그쳤다. 그러나 2001년에서 2005년 사이에는 5년 생존율이 53.8%까지 향상되어 절반을 넘어섰으며, 2006년에서 2010년에 이르면 64.7%의 암환자가 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한 후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다. 5년 생존율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계속해서 높은 수치를 기록해 왔으며, 남녀 모두 매 5년 기간마다 생존율이 약 10% 포인트 상승해 왔다.

이렇게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의 완치율 또한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제는 조기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비용이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에게 암은 누구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으며, 식생활 습관 개선 및 운동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서 암을 조기 발견하여 완치하는 것도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다.

암치료 비용을 분석해보면 1~7천만원 드는 치료비용은 국민보험이라 일컬어지는 실손보험 가입만으로도 비용의 80%를 보험금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손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하여야 하며, 그외 암 발병시 치료기간 동안 휴직, 휴업에 대비해 2~3달 정도의 생계비를 암진단 자금으로 준비해 놓는다면, 가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재정적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있다.

또한, 암보험에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3대 질환을 특약으로 가입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실손보험, 암보험등 자세한 상담 및 회사별 보장 내역등을 비교사이트 토탈보험(www.total-bohum.co.kr)을 통해 여러 회사를 비교 검토 해보는 것도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