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김원희-송은이-성대현 메인MC 발탁
[연예팀] ‘난생처음’에 방송인 김원희, 송은이, 성대현이 의기투합한다.

8월31일 TV조선 측은 “‘난생처음’에 김원희, 송은이, 성대현이 공동MC로 나선다”고 전했다​

‘난생처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부탁을 받고 ‘나 홀로’ 그것을 해내기 위해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것에 탁월한 김원희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송은이, 친근한 이미지의 성대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려는 아이들의 속마음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을 진솔하게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이보연 아동심리전문가가 함께해 전문적인 육아정보까지 전달한다.​

제작진은 “항상 부모와 함께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 난생처음 홀로 서는 그 순간의 놀라움, 그리고 자녀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감동에 주목할 예정이다”라며, “낯설고 두려운 모험의 길에 나서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한편의 동화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난생처음’은 9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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