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영화 ‘국가대표2’ 캐스팅…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가연役
[연예팀] 배우 김예원이 ‘국가대표2’ 캐스팅 확정했다.

8월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예원이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김예원은 작품 속 국가대표 선수단 가연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가연은 아이스하키 보다는 외모에 더 관심이 많은 피겨 스케이트 출신 선수. 실력도 없지만 눈치가 더 없는 캐릭터로 톡톡 튀는 감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 가연은 극의 흐름에 따라 아이스하키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예은의 활약이 빛날 ‘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개봉한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창단과정을 모티브로 하며 10월 크랭크인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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