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6~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 등과 함께 `20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동안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예년과 달리 연구개발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우수 정보통신 연구성과 전시`, `특허나눔행사`,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 4개 특별행사와 `기술평가 컨퍼런스`, `창조경제 ICT 융합포럼`, `ICT-DIY 창작제품 전시` 등 8개 부대행사가 통합 개최됩니다.



26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와 표준화 우수포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이 연구소·대학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교류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통신 산업에 혁신 기술이 확산되고 국가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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