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한 주간 증시의 악재는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리스의 불확실성 확대, 중국 증시의 폭락, 2분기 실적추정치 하향, 외국인 매수의 약화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호재는 악재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내 펀드자금 유입, 중국의 금리 및 지준율 동시 인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6월 30일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또한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이다. 국제유가의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제지표 중에서는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금리인상과 맞물려서 가장 중요하다. 7월 3일 추경의 구체적인 규모와 사용 내역이 공개된다. 이는 증시의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주는 매수 관점보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 그리스 불확실성 확대로 외국인 수급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특히 프리어닝 시즌에 들어가며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에 보유한 종목의 실적이 어떤지 적극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급등한 종목군에 대해 경계감을 높여야 한다. 즉, 전체적으로 종목을 점검하며 방어에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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