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23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청의 ‘수출역량강화사업’ 대상 기업에 0.2%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보증서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낮춰줄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