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진욱이 주연을 맡은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과 성장통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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