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요자 중심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양기철·사진)은 1992년 창립 이후 꾸준히 업무 영역을 확대해 감정평가, 부동산 투자자문, 중개, 자산관리 등을 맡는 종합부동산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도약했다. ‘기업의 성장과 쇠퇴는 전문성과 소비자 중심의 경영에서 나뉜다’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요자 중심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감정평가법인은 업계 최초로 연구소와 고객만족센터를 운영 중이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의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서비스 혁신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요자 중심 종합부동산서비스
하나감정평가법인 경영전략연구소는 감정평가 시장의 새로운 영역 발굴과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고객만족센터에서는 실시간 고객 응대, 임직원들의 불친절한 서비스 방지를 위한 교육과 CS경영지표 산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모닝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평가기법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능별 전문화와 상호 협업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하나감정평가법인은 농촌과 교류에도 힘쏟고 있다. 2005년부터 강원도 평창군 개수리마을과 인연을 맺고 매년 마을 특산물 구입과 수해 복구 지원, 김장 행사 등을 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