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던 울산의 신한건설과 신한종합건설, 아크온종합건설이 5년 만에 회생절차를 끝냈다. 울산지방법원은 이들 3개 회사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들 3사는 회생계획에 따라 신한건설과 신한종합건설이 아크온종합건설에 합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