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한 특급 아이템 BEST3

[뷰티팀] 어느 순간 봄 날씨가 끝나고 기온이 30도를 기웃거리면서 초여름으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관리는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법. 건조한 겨울 피부에는 수분이 가장 필요했다면, 햇볕쨍쨍 여름 날씨에는 다양한 피부 처방이 필요하다.

다가오는 여름에 제대로 된 피부 관리를 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앞으로 추천할 아이템 3가지가 피부 미인으로 가는 지름길을 열어줄 것이다.

■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알로에’

알로에는 여름 피부 관리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뷰티 성분이다.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알로에 수딩젤로 유명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용도도 다양하게 헤어케어, 여드름 진정팩, 수분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1일1팩’이 유행이라고?

흔히 스페셜케어로 알려진 마스크팩을 매일 매일 사용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스타들 사이에서는 이미 ‘1일1팩’ 트렌드가 자리를 잡은 듯 보인다.

포렌코즈의 셀레나 프로젝트 실크마스크 시리즈는 ‘1일1팩’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팩이다. 7개의 팩을 일주일동안 사용하게 되는데, 화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일정이다. 첫 번째로 사용하는 마스크팩은 화산재 디톡스 기능으로 피부 모공 청정 케어를 돕는다.

이후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캐비어, 티트리, 골드, 마유, 흑진주, 바다제비집 등 각종 고급 뷰티성분으로 피부를 토털 케어 해준다.

■ 여름철 ‘수분관리’

여름철이면 보습제로 인해 고민을 가진 이들이 늘어난다. 무겁고 끈적한 느낌의 보습제품은 기능과 상관없이 거리낌이 생기기 때문. 여름 보습제를 선택할 때는 피부 본연의 보습기능을 돕는 제품을 선택하자.

슈에무라 ‘딥씨 하이드라빌리티 크림’은 해양심층수, 해조류 추출물 등 바다의 생명력을 담은 수분크림으로 피부 속 천연 보습인자를 활성화해 건조한 수분부족형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사진출처: 포렌코즈, 네이처리퍼블릭, 슈에무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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