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주연의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추적 스릴러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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