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어제(15일)까지 주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하나대투증권 빌딩 매각 주관사 선정 신청을 받았습니다.



하나자산운용은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증권사 한 곳을 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하나대투증권 빌딩은 서울 여의도역에 인접한 지상 23층, 지하 5층, 연면적 6만 9천제곱미터의 건물로, 지난 2010년 하나자산운용이 2천870억 원에 사들인 뒤 하나대투증권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혼변호사는연애중` 조여정, 19禁 한뼘 비키니 몸매‥男心 `후끈후끈`
ㆍ달샤벳 신곡 조커 방송 불가 판정, 유례없는 29禁 수위… 조커는 신인배우 이승호?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성완종 녹취록 파문 어디까지?··"이완구, 반기문 견제하려 수사"
ㆍ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스타들 노란리본 추모행렬.."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