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아들 권태원 “엄마가 진정한 슈퍼우먼”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권태원이 엄마 조민희를 ‘슈퍼우먼’이라고 칭해 감동을 준다.

3월18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의 실제 등교 과정을 담은 ‘사춘기 등교 대 전쟁’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꽃단장에 여념이 없는 권영하, 권태원 남매에 반해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의 조민희가 정신없이 아이들의 등교를 뒷바라지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들이 등교한 후 홀로 서서 밥을 먹는 조민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영상을 접한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은 “삼둥이 아빠 송일국 아저씨가 아이들 밥을 다 먹인 후 홀로 밥을 먹는 장면을 보고 ‘아이들이 어려서 따로 드시나?’라는 생각을 했다. 영상을 보고 엄마도 송일국 아저씨처럼 밥을 드셔서 충격을 받았다”며 “엄마야말로 진정한 슈퍼우먼이다”라고 말해 조민희를 흐뭇하게 한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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