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강태오, 순정남 바이커로 변신…상남자 vs 귀요미
[연예팀] ‘여왕의 꽃’ 강태오가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3월6일 강태오의 소속사인 판타지오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 출연 중인 강태오의 타이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여왕의 꽃’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청자켓을 입고 헬멧을 쓴 강태오의 모습을 통해서는 자신감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브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는 귀여운 면모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바이커로 변신한 강태오의 비하인드 장면은 ‘여왕의 꽃’에서 볼수록 매력적인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강태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왕의 꽃’에서 강태오는 극 중 여자주인공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았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 깊은 아들이자 강이솔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캐릭터이다.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강태오는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며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줬으며 최근에는 한국 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주인공 준수 역으로 출연해 베트남 현지 팬들의 많는 등 차세대 한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방적 연애 스타일, 남자 너무 좋아”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상견례 화상통화로 진행했다”…왜?
▶‘해피투게더’ 신수지 “손연재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
▶‘오늘 뭐 먹지’ 신동엽-성시경, 숨겨 둔 맛집 공개…‘어디일까?’
▶‘엠카운트다운’ 스무살 Mnet 특집, 가요사 20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