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사고…전문적인 경호업체 맡겨야 예방한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는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대형 사고였다.

특히 이날 사고는 행사에 초대된 가수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접근해서는 안 될 환풍구에 올라서면서 문제가 더욱 커진 사건이다. 이처럼 판교사건은 주최 측의 책임 있는 경호임무나, 안전을 위한 대비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은 대표적인 사건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이와 관련, 경호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경호/경비업체 '이지스택'이 수많은 국가행사 및 지역축제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스택은 전국을 무대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국내 주요도시 아파트분양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인기있는 분양현장은 하루에 5천명에서 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하는데, 이때 이지스택의 경호원들은 딱딱한 경호원의 모습 대신 친절하고 젠틀한 모습을 선보이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스택이 전문경호업체로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대규모 행사들의 내부치안을 맡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일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0월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실시된 '제12차 국제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는 이지스택의 탁월한 경호능력을 선보이는 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이번 총회는 UN주관행사임과 동시에 강원도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유치, 세계 120개국 관계자들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였다. 이지스택은 이번 행사에서 UN경찰과 공동으로 안정적인 내부경호를 맡으며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밖에도 해당 업체는 충남아산 이순신축제, 여주 도자기축제, 여주시 승격행사, 힙합페스티벌, OWL페스티벌, 노량진바다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에서 경호업무를 맡으며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울러 이지스택은 지난해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2차례 추모콘서트 경호업무로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등 고객의 아픔도 함께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호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지스택은 현장 투입 시 아직까지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었을 만큼 안전한 업무를 자랑하고 있다.

이지스택 관계자는 "지난해 판교사고는 전문적인 경호업체를 쓰지 않을 시 행사가 시민들의 사고로 연결 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며 "대규모 국가행사경험과 지역축제, 콘서트 등 많은 실적과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스택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