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의자’ 이상민 국회의원, 장애 딛고 여의도 입성하기까지 과정 대공개
[연예팀]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현법제사법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이 훈훈한 인생스토리를 전한다.

1월21일 방송될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이하 ‘빨간의자’)에서는 현재 제 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되기까지 장애를 딛고 남다른 패기와 노력으로 일궈낸 이상민 의원의 잊을 수 없는 빨간 날을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의원은 사법시험 1차 합격 이후 10년동안 묵묵히 공부하며 최종합격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인고의 시간을 돌아보며, 자신과 같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터널은 갑자기 깜깜해지기도 하지만 반드시 끝이 있다. 끝난다는 사실을 알면 터널을 마주해도 두렵지 않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밖에 이 의원은 ‘여의도 돌직구남, 정치계의 파티어’ 등으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등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움직인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게스트로 초대해 그의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타올랐던 빨간날에 대해 들어보는 ‘빨간의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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