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 독감 투혼 불구 탈락…이봉연은 JYP行
[연예팀] ‘K팝스타4’ 박혜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박혜수는 이봉연과 ‘봉잡았수’라는 팀을 구성,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열창했다.

이날 박혜수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했지만 특색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희열은 “두 분 모두 캐스팅하지 않겠다”라고 했고, 박진영은 피아노 연주로 마음을 사로잡은 이봉연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JYP에 모셔오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고민이 많다. 내게 6장의 캐스팅 카드가 있다. 절반이 떨어지는 캐스팅 오디션이다. 지금까지보다 신중하게 해야 한다. 조금 마음에 든다고 캐스팅할 경우 정말 마음에 드는 참가자를 선택할 수 없다. YG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한편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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