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KB자산운용과 함께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KStar200을 2만주 또는 KStar일본레버리지(H)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해당 종목 거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Kstar 200 ETF는 코스피2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 코스피200지수에 저렴한 보수로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KStar 일본 레버리지 ETF는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토픽스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국내 최초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다. 우리나라와 일본증시의 개장시간이 비슷해토픽스 변화에 대한 장중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고, 송금과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