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백진희 VS 최우식-정혜성 ‘누가 더 달달하나’
[연예팀] ‘오만과 편견’ 커플이 화제다.

12월9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이장원(최우식) 검사와 유광미(정혜성) 수사관의 좌충우돌 연예담이 그려졌다.

구동치(최진혁)이 대구고검으로 발령을 받은 상황에서 민생안전팀은 여느때보다 긴장감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팀이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유광미의 말에 이장원은 “그럼 우린 이제 어떻게 되는건지…”라며 유광미와의 관계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장원은 “유수사관이 같은 팀을 자원하라”며 자신과 함께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유광미는 “제가 왜요?”라며 받아쳤고 이장원은 이에 “저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졌거든요”라고 말했다.

유광미는 “저는요, 검사님 사생활 딱 관심 없거든요. 일 좀 하시죠”라며 이장원의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에는 구동치와 한열무(백진희)가 달달한 포옹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의상 “전부 내가 준비”

▶ 런닝맨’ 송가연, 개리에 로우킥…제대로 가격 ‘퍽’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뽀뽀 받고싶은 입술~'
▶ ‘힐링캠프’ 김봉진, 홍석천과 작정하고 닮았다? ‘완전복제’
▶ ‘힐러’ 지창욱-박민영, 심부름꾼과 목표물? 버스 안에서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