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지난 3일 열린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겹경사를 이루어냈다.







자궁경부암 조기 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자궁경부암, 소중한 가족을 위해 HPV DNA 검사 하세요’ TV 캠페인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국제 광고부문에서 ‘해외특별상’을, 자궁경부암에 관한 정보를 담은 ‘씨젠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는 클리오광고제, 칸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상당히 권위 있는 광고 어워드이다. 1957년 미국의 `더뉴욕페스티벌스아이에이에이(The New York Festivals IAA)` 주최로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70여개국 작품이 경쟁을 펼친다. 이전에 한국의 CF와 지면광고 역시 출품된 바 있으나 수상이 몇 차례나 이루어지지 않았을 정도로 수상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씨젠의 TV 캠페인 ‘자궁경부암, 소중한 가족을 위해 HPV DNA 검사하세요’는 ‘국내 여성암 사망 3위인 자궁경부암을 씨젠의 HPV DNA 검사로 관리 한다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90초 광고는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로 많은 여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광고시청률, CPRP(Cost Per Rating Point, 광고가 표적 소비자 1%에 도달하는데 드는 비용)등 광고 효율성에서 최상위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광고 담당자는 “업계 최초 90초 광고집행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자궁경부암 정기 검사는 국가적으로 권장되는 사안인 만큼 공익성과 완성도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도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부문 기획대상을 수상한 씨젠 홈페이지는 광고와 연계성을 갖고 씨젠의 자궁경부암 HPV DNA 검사 캠페인을 대중 속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검사와 생활습관 등 자궁경부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편안하고 산뜻한 구성으로 제공하고 있어 자궁경부암에 대한 질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 1위인 자궁경부암은 여러 암 중 원인이 밝혀진 유일한 암으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인 HPV, 우리말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후 암으로 진행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원인을 알려주는 씨젠의 HPV DNA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씨젠 전략마케팅 강승구 이사는 “누구나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질병을 알 권리가 있다”며, “자궁경부암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힘든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씨젠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자궁경부암은 물론, 호흡기, 성감염, 결핵 등 다양한 질병의 정확한 원인을 알려줄 분자진단 기술을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씨젠의 90초 광고 풀버전과 자궁경부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씨젠’ 홈페이지(www.seegene.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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