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배우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11일 5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드라마 ‘허준’에 출연했던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한 그는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 지난 2012년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노래’라는 타이틀로 포털사이트에 노래를 추천하는 등의 활동도 해왔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이 레일 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호날두 메시, 남편 최소 호퀴”, “박진희 호날두 메시, 속도위반이네”, “박진희 호날두 메시, 메시반응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캡쳐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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