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영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클래식 냉미남으로 변한 차유진(주원)과 천재 4차원 소녀 설내일(심은경)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나 주원은 여주인공 심은경과 경악스러운 첫 만남 후 분노의 샤워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분한 조연들의 활약과 함께 주연들의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첫 회 시청률은 8.5% 기록하며, 전작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환상호흡",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앞으로도 케미 기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