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알테오젠 등 8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등을 제조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5억2700만 원, 영업이익 15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3억2600만 원이다.

거래소는 또 대창스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이디테크놀로지, 디티앤씨,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 펩트론,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 등에 대한 상장예심 청구서도 접수했다.

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4곳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