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유기농-친환경 채소모듬’, 매주 식탁 위로 배달된다
[라이프팀] 신선하고 맛있는 '유기농-친환경 채소’가 매주 한 번씩 우리 식탁에 배달된다면 어떨까? 매번 어떤 채소를 사야할지 걱정할 필요 없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유기농 친환경 채소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믿고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이제 유기농 친환경 채소를 친환경 약국 유통 서비스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오더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유기농 친환경 채소는 도시인 귀농의 역할모델이자 한국 유기농업의 청사진으로 불리는 ‘상추CEO’ 류근모 대표의 ‘장안농장’을 통해 재배되는 배송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약국을 통해 첫 유통되는 ‘유기농 채소모듬’은 장안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7종의 유기농 채소(양배추, 알배기, 쌈모듬, 브로커리, 오이맛 고추, 양상추, 꼬마채소)로 구성되어 4인 가족 기준 약 일주일 분량으로 약국에서 약사와의 영양 상담을 통해 주문하면 소비자의 집으로 택배 배송하여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였으며 정기 구매 신청 시 소비자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신선한 ‘유기농-친환경 채소모듬’, 매주 식탁 위로 배달된다
처방전에 의한 약 조제와 일반약 판매에 국한되던 약사의 역할을 헬스케어 전반으로 확장하여 직능을 강화함으로써 약국 신뢰도를 높이고 심리적 장벽은 낮추는 오더스테이션은 80년 전통의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이 약국에 도입한 신개념 유통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200여 곳의 약국에서 최초 도입한 오더스테이션은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약사의 전문 지식과 상담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스토리가 있는 헬스케어 새 문화’를 지향한다.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이 더해진 헬스케어 제품을 약국을 통해 구매한다는 점에서 장안농장 유기농 채소 모듬은 소비자에게는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 습득의 기회이자 소비자 권익의 제고, 유기농 업계에는 보다 넓은 시장 확보와 소비자 저변 확대, 약사에게는 ‘의약품’ 이상의 헬스케어 분야로의 역할과 직능 확대라는 선순환이 기대되고 있다.

오더스테이션에서 주문이 가능한 유기농 채소모듬은 163년 전통의 유기농 명가 장안농장에서 100% 유기농 공법으로 생산된 채소로 신선도를 위해 정규적인 일괄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유기농채소를 저렴하게 배달해줄 수 잇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약국을 통해 구매 시 유기농 채소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상담을 건강 전문가인 약사로부터 전달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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