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체험] 네일숍 홍수 시대, 존재감 돋보이는 해롯 선릉점의 ‘비밀’
[뷰티팀] 넘쳐나는 네일숍 속에 다른 숍들과 ‘차별화’를 두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
포화된 네일 시장에서 네일 브랜드 해롯 선릉점은 수많은 네일숍 경험이 있는 뷰티 전문 기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해롯 선릉점의 ‘차별화’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본 해롯 선릉점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기본 케어
[기자체험] 네일숍 홍수 시대, 존재감 돋보이는 해롯 선릉점의 ‘비밀’
패디큐어의 기본 중에 기본. 각질 관리와 큐티클 제거. 쾌적한 매장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발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제공되는 차와 고객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네일 아티스트들의 세심함까지 목격할 수 있다.

각질이 잘 케어 되도록 랩으로 감싸고 발톱 케어를 진행한다. 그 후 발바닥 각질까지 제거하며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

프레스티지 페디 케어
[기자체험] 네일숍 홍수 시대, 존재감 돋보이는 해롯 선릉점의 ‘비밀’
여성이라면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발 주위의 각질과 굳은살을 위한 프레스티지 케어 라인인 바이탈 부스터, 캔들 마사쥬 수딩 스파, 세럼 드 피에로 구성된 반디의 프레스티지 페디 케어 라인으로 관리한다.

바이탈 부스터는 촉촉한 에센스 미스트 타입. 각질 연화 후 간단한 파일링 작업만으로도 매끄러운 풋케어가 가능해 억지스럽지 않다. 두 번째 단계인 스페셜 캔들 마사지는 비타민 A,E 서분이 매끄럽게 영양을 공급하며 유칼립투스 에센스 오일이 근육을 이완시켜 다리를 슬림하게 가꾸어 주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 단계인 세럼드 삐에는 에센셜 실크 보습 세럼으로 건조하고 지친 발부터 피곤한 종아리까지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딱딱한 뒷꿈치도 매끄럽게 케어해 준다.

네일아트
[기자체험] 네일숍 홍수 시대, 존재감 돋보이는 해롯 선릉점의 ‘비밀’
이번 시즌 네일 트렌드인 ‘메탈릭’을 발톱에 표현했다. 젤리끄 블랙, 화이트 컬러와 스티커를 붙여 다채롭게 표현하고 컬러로는 표현이 힘든 부분은 ‘메탈 팁’으로 처리해 메탈릭함을 극대화 했다.

이세인 기자의 총평 ★★★★☆

해롯 선릉점의 차별화 전략은 ‘고객 중심’ 케어라고 할 수 있겠다. 고객이 가장 편안한 환경과 고객의 손발톱 상태에 가장 필요한 케어 및 아트로 고객 맞춤형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레스티지 페디 케어는 피부에 손상을 가하는 각질 케어가 아닌 피부를 보호하며 각질까지 완벽히 없어지는 느낌을 줘 가장 인상 깊었던 관리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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