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딱 맞는 쌍꺼풀, 숨겨진 1mm 찾기

[라이프팀]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꼴로 성형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첫 성형으로는 쌍꺼풀 수술과 같은 눈성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동양인의 눈은 쌍꺼풀이 없고 작은 모양으로 콤플렉스를 갖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작은 눈보다는 크고 뚜렷한 눈이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안겨줌과 동시에 긍정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므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눈 성형의 수요는 국내 성형기술이 발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나라의 성형기술은 눈(쌍꺼풀) 성형을 기본으로 다양한 꽃을 피운 덕분이다. 때문에 오늘날 쌍꺼풀 수술의 대중화는 사실상 필연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성형은 페이스 오프라는 개념보다는 본인 고유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고 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표준적인 규격에 맞춘 일란성 성형미인들이 늘어난 것은 성형의 목적을 ‘변화’에만 둔 탓이 크다.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개성을 살려야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눈 성형 역시 무조건 큰 눈을 강조하고자 하는 자세는 좋지 않다. 전체적인 얼굴의 비율과 균형을 찾아 이에 적절한 눈 성형을 진행토록 해야 한다. 개인의 눈 상태를 고려하여 단순히 쌍꺼풀 수술 외에도 필요에 따라 앞트임, 뒤트임, 눈매교정, 안검하수 등을 병행한 맞춤형 눈 성형수술을 진행한다면 평소 고민해왔던 콤플렉스를 개선시킬 수 있다.

최근 성형에 대한 보편화된 인식으로 쌍꺼풀은 성형수술도 아니라고 간단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같은 착각이 쌍꺼풀 수술 실패의 주요한 원인이다. 간단한 수술이라 생각해 병원을 신중하지 않게 고르거나 상담도 충분히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성형수술관련 부작용 피해 중 쌍꺼풀수술은 2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눈성형은 성형수술 중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로 그만큼 재수술 발생률도 높은 편”이라며 “눈의 모양은 개인마다 모두 다를 뿐 아니라 양쪽 눈도 다르다. 뿐만 아니라 피부 두께, 근육의 발달정도, 지방량 등 그 모양과 구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눈 수술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만족스러운 눈 성형을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의 꼼꼼한 상담이 필수다. 때문에 JK 성형외과의 상담실은 안면윤곽/양악성형, 체형성형, 안티에이징, 눈/코 성형, 모발성형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각 분야별 풍부한 임상 및 시술 경험을 갖춘 13명의 의료진은 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고객중심의 시스템을 진행한다.

안전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JK는 첨단 의료 영상장비 및 수술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하고 수술 전 ‘One-Stop 수술 전 검사’를 통한 환자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불가피한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을 염두해 전문 CPR(응급대처)팀 구축, 응급키트 보유, 정전 시 수술을 지속할 수 있는 UPS 무정전전원공급장치, 자가통증 조절장치, CRM 모니터링 시스템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28사단 윤 일병 사망, 상습폭행-성 고문…끔찍한 가혹행위 ‘잔혹’
▶ 사비나 알틴베코바, 빼어난 미모 화제에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 유대균 CCTV 확인, 주민들 목격담 “인적 뜸한 밤에 운동해”
▶ 태풍 나크리 북상,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주말 피서객 ‘주의’
▶ 행복주택, 젊은 계층에 물량 80%제공…최장 6년까지 거주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