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조기통합은 조직과 임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내부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김 행장은 17일 오후 10시경 사내통신망을 통해 "은행장으로서 직을걸고 후배들의 고용안정과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동조합과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에 대해 성실하게 협의하는 원칙에 따라 합병을 추진키로 결의했다"며 이날 열린 이사회 의사 결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행장은 "모든이사들이 지금 통합을 추진하는것이 은행은 물론 직원들에게 더 낫다고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김나희, 여배우 같은 어머니 미모 공개 ‘우월한 유전자’ ㆍ‘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관련 악플에 상처 받아, 가슴 성형 고민했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썰전` 강용석,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입건유예? 검찰이 봐준 것" ㆍ`탑승자 전원 사망` 말레이시아 여객기 우크라이나서 격추··마사일 누가 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