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으로 만든 건강식품, 바쁜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라이프팀]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관리는 필수다. 많은 업무와 잦은 야근,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회식 등 몸을 지치게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몸 관리에 더더욱 신경 쓰게 된다.

운동을 따로 하기가 어려운 직장인 생활의 특성 상 먹는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무실 책상, 차 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건강관리제품이다.

건강관리제품은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 데 대표적으로 사탕, 캬라멜, 환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환 종류의 건강관리제품은 한방 위주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체력 및 기력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한방 건강식품은 크게 환과 즙, 그리고 가루로 나뉘어져 있다. 불로 달이는 즙은 주로 큰 병을 없앨 때 사용하며 미세한 가루는 급한 병을 치료할 때 사용된다. 이와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형태의 환은 당장의 치료보다는 장기적으로 천천히 병을 다스리기 위해 섭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식품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환으로 된 제품의 장점은 이동성과 편의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것이다. 적당한 크기의 통에 들어있기 때문에 사무실과 차 안, 식탁 위 등 다양한 장소뿐만 아니라 가방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환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에서 바위솔환과 다시마환 그리고 개똥쑥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바다의 약초라고 불리는 다시마환은 탄수화물과 무기염류, 칼슘이 풍부하다. 소나무잎을 닮았다고 해서 탑송이라고 불리는 바위솔로 만든 바위솔환은 칼륨,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다. 토종약초 개똥쑥을 사용한 개똥쑥환 역시 비타민C와 A, K 아르테미시닌 성분이 고르게 함유되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지알엔(GRN)의 환 제품은 기존 5mm의 크기에서 3mm로 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환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하라 수 있기에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지키고 싶은 것은 모두 다 같은 마음일 것이다. 바위솔환, 다시마환, 개똥쑥환을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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