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 의사가운 벗고 본격 복수 ‘예고’
[박슬기 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복수가 시작된다.

7월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극본 김주, 연출 진혁 홍종찬) 제작진 측은 방송을 앞두고 박해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해진은 셔츠부터 수트까지 올블랙으로 갖춰 입고 어두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블랙 패션은 한재준의 복수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한재준이 본격적으로 명우대학교병원을 부수기 위해 움직일 것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의문의 서류를 집중해서 보고 있는 한재준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는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리던 한재준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그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오늘(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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