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레종 썬 프레쏘'
KT&G는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사진)를 24일 출시했다. 흡연 도중 흡연자가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상쾌한 맛으로 바뀌는 게 특징이다. 2012년 처음 나온 ‘레종 프레쏘’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으로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14억개비 이상 팔렸다. 신제품은 타르 6㎎, 니코틴 0.5㎎으로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