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별거·성매매 혐의에도…시부모 "며느리 믿는다" 꿋꿋
성현아 별거

성매매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받은 배우 성현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 2부는 2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이에 최근 진행된 성현아 시어머니와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한 여성지를 통해 "아들과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고 성현아가 남편과 별거 중임을 밝혔다.

이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고 말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배우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는 개인 사업가와 총 3회 성관계에 대가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