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 규모의 사기 소식으로 하락했던 드래곤플라이가 급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410원(9.01%) 오른 4960원을 기록 중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123억원의 사기 피해에 대한 손실은 2013년 재무제표에 이미 손상처리해 재무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