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 좋은 송도 '센투몰' 분양 받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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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의 연 임대수익률은 2010년 8월(6.0%) 이후 하락해 올 2월엔 5.6%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이라는 악재까지 덮쳐 오피스텔의 하락세는 더욱 짙어졌다. 영등포구 당산동 A오피스텔은 2월 입주가 시작됐음에도 미입주 물량이 30%가량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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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는 이러한 호의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분양중인 상가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내걸며 투자자 모시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계약 조건을 완화하고 선납할인이나 일정기간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임대수익 보장제 등 직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혜택들이다.
실제, 송파 문정지구의 한 상가는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과 선납할인율 7%를 적용 중으로 100㎡ 규모의 상가를 분양 받을 경우, 선납할인을 통해 최대 7%인 약 5,7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분양가 1층 기준, 3.3㎡당 평균 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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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 마감에 임박해 눈길을 끈다.
센투몰의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여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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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개발호재·교통환경 등 랜드마크 상가의 필수 요소 모두 갖춰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송도에는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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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아 센투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도 닿을 수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달 인천경제청이 송도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1단계 공사를 오는 2016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송도국제도시는 뉴욕, 시드니, 런던, 파리, 베니스, 싱가포르 등과 같이 수자원을 활용, 워터프런트와 연계한 명품도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센투몰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4번지에 입지하며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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