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51회, 20년간 분할 지급되는 ‘1등 당첨번호는?’
[라이프팀] 연금복권 151회차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5월21일 한국연합복권은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로 5조 496077번과 4조 649920번이 뽑혔다고 공개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당첨금이 분할 지급된다. 22%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가량이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3등은 각조 198847번으로 천만 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금 백만원인 4등은 각조 끝자리 85226번,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137번, 2천원인 6등은 각조 끝자리 86번과 60번, 천원인 7등은 각조 끝자리 5번과 9번이다.

당첨금 5만원이하는 복권판매처에서 받을 수 있고,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 원 이상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정된 농협은행 지점에서 지급된다. (사진출처: 나눔로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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