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하고 도시민과 농업인 화합을 위한 ‘2014 귀농귀촌 도시농업박람회’가 11~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책관을 비롯해 농기계관, 농자재관, 전원마을 홍보관 등 6개관이 마련된다.
兄が社交的なのに引き換え、僕は 아니 가 샤 코-테키 나 노 니 히 키 카 에 보쿠 와형이 사교적인 거에 비해, 저는 三田 : お兄さんがいらっしゃるんだ~。 미 타 오 니- 상 가 이 랏 샤 룬 다駒田 : ええ。で、幼い頃からその兄といつも比べられてきて・・・。코마다 에 - 데 오사나이 코로 카라 소 노 아니토 이 츠 모 쿠라 베 라 레 테 키 테 兄が社交的なのに引き換え、僕は内気で根暗というか。 아니 가 샤 코-테키 나 노 니 히 키 카 에 보쿠 와 우치키 데 네 쿠라토 이 우 까三田 : ええ?全然そんなことないと思うけど。 미 타 에 - 젠 젠 손 나 코 토 나 이 토 오모우 케도駒田:そう言ってくれるのは三田さんだけですよ~。 코마다 소 - 잇 떼 쿠 레 루 노 와 미 타 산 다 케 데 스 요 미 타 : 형님이 계셨구나.코마다 : 네, 근데 어렸을 때부터 그 형이랑 항상 비교 당해서... 형이 사교적인 거에 비해, 저는 내성적이고 어둡다랄까...미 타 : 네?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코마다 : 그렇게 얘
달리던 버스에 낙석이 떨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울릉도에서 발생했다.5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삼선암 근처에서 지름 50cm 크기의 낙석이 달리던 관광버스 천장에 떨어져 버스 천장 환풍구가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탑승 관광객 3명이 다쳤고,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사고가 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조사됐다. 울릉군은 전날부터 내린 비와 이날 강풍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전날부터 이날까지 울릉군에는 52㎜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국내 1위 생활가전 렌탈업체 코웨이의 방문점검원(코디·코닥)들이 소속된 복수노조인 민주노총 노조와 'MZ노조'로 알려진 바른노조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 바른노조가 민주노총 노조를 ‘어용’이라고 비판하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7일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소속 바른코웨이노조에 따르면 이 노조는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코웨이코디코닥지부에 2022년 11월 회사측과 체결한 단체교섭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2년 단체교섭에 따라 지난 3월 작성한 위임계약서에 받아들일 수 없는 독소조항이 포함됐다는 이유에서다. 김태호 바른코웨이노조 지부장은 “회사 측이 현장 코디·코닥에게 생활가전 점검 말고도 렌털상품에 대한 마케팅 업무를 하게 한 조항을 요구했음에도 교섭권이 있는 민주노총이 일방적으로 이를 받아들였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김 지부장은 민주노총과 사측의 교섭안을 ‘밀실 협약’으로 규정하고 지난달부터 3일까지 구로동 코웨이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MZ노조가 민주노총 노조를 겨냥해 1인 시위를 벌였다는 점에서 이례적 이라는 평가다. 바른코웨이노조는 교섭권이 없는 코웨이의 소수 노조로 조합원의 수가 100명 안팎이다. 민주노총 소속 코디코닥지부의 조합원 수는 약 2500명 수준이다. 민주노총 측은 ‘바른노조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코디코닥지부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