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징거였어? 이름과 함께 바뀐 미모 ‘여신됐어’
[박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

3월26일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정하나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순함을 뽐내며 몰라보게 바뀐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하나는 2013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어 징거에서 본명인 정하나로 바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하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징거 정하나 이름 바꾸더니 얼굴도 바뀌었네?” “징거 정하나로 이름 바꾸더니 역시 느낌도 달라졌어” “징거에서 정하나로 바꾸니까 누군지 모르겠다” 등 반응을 전했다. (사진제공: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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