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손호영의 복귀 소식이 화제다.







19일 케이블TV 올리브 `쉐어하우스` 관계자는 "손호영이 이번 주 초에 올리브 TV `쉐어하우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손호영의 복귀에는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제작진의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하우스`는 10명의 유명인이 3개월 동안 한 집에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배우, 패션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 강한 10인의 셀레브리티는 서울 근교의 한 집에서 3개월 동안 실제로 거주하게 된다. `하우스 메이트`로 지정된 10인의 셀럽은 각자의 공간과 공동 공간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리얼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충격을 받은 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해 왔다.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손호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이제 아픔은 털어버리길", "손호영, 이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손호영의 환한 미소가 그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CJ E&M 제공)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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