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싸이더스와 재계약 ‘18년 의리’ 지켜
[박윤진 기자] 배우 장혁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하며 18년 의리를 지켰다.

3월5일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부터 정훈탁 사장과 함께 18여 년 동안 지금까지 함께해 온 장혁씨의 의리에 감동 받았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장혁은 2013년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열혈 병사’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영화 ‘감기’와 자서전 ‘장혁의 열혈남아’를 통해 TV는 물론 스크린과 작가로서 다양한 활동 변주를 보여 왔다.

한편 장혁은 4월 개봉 영화 ‘가시’에서 체육선생님 준기 역으로 분해 첫 서스펜스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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