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은퇴고객 위한 ‘KB 하이 스토리(Hi! Story) 정기예금·적금’ 판매
국민은행은 고객의 장기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KB 하이 스토리(Hi! Story) 정기예금·적금’을 25일 출시했다. 하이 스토리 정기예금은 고객이 은퇴하고 연금을 받기 전까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 가교형 정기예금이다. 1000만원 이상,1년 이상 10년 이내 연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원금일시지급식과 원금균등분할지급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1년 단위로 바뀌고 현재 금리는 연 2.55%다.

기본이율 연2.7%의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인 하이 스토리 적금은 1년 단위로 4회(최초 계약기간 포함 5년)까지 자동 재가입이 가능하다. 장기거래 우대이율 최고 연 0.2%포인트 등을 포함해 최고 연 3.1%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