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家 컬렉션' 이번엔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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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 11일까지 102점 출품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은 11일까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K옥션이 진행하는 세 번째 ‘전재국 컬렉션’ 경매인 이번 행사에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직접 그린 작품 1점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오 나의 여신님’과 ‘아키라’의 포스터, 공예품, 세라믹 인형 등 102점이 출품됐다.
위창 오세창의 작품, 팝아티스트 안윤모 씨, 사진작가 구본창 씨의 작품도 포함됐다. 최고가 낙찰 예상 작품은 안윤모의 ‘무제’로 추정가 180만~500만원에 나와 있다. 문의는 (02)3479-8824.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K옥션이 진행하는 세 번째 ‘전재국 컬렉션’ 경매인 이번 행사에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직접 그린 작품 1점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오 나의 여신님’과 ‘아키라’의 포스터, 공예품, 세라믹 인형 등 102점이 출품됐다.
위창 오세창의 작품, 팝아티스트 안윤모 씨, 사진작가 구본창 씨의 작품도 포함됐다. 최고가 낙찰 예상 작품은 안윤모의 ‘무제’로 추정가 180만~500만원에 나와 있다. 문의는 (02)3479-8824.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