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1개 학교, 폭설로 휴교…10일 밤까지 눈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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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방의 폭설로 강원도 41개 학교가 오는 10일 휴교한다.
강원도 교육청은 9일 강릉과 양양, 속초, 삼척, 고성 등 동해안 5개 시ㆍ군의 초·중·고 및 유치원 등 41개 학교가 오는 10일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강릉 18개 학교, 양양 5개 학교, 속초 10개 학교(유치원 1곳 포함),삼척, 5개 학교, 고성 3개 학교 등이다.
강원도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에는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내린 눈은 강릉 55㎝, 진부령 70cm, 미시령68cm, 대관령 49.1㎝를 기록했다.
강릉과 동해 등 강원도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폭설은 오는 10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원도 교육청은 9일 강릉과 양양, 속초, 삼척, 고성 등 동해안 5개 시ㆍ군의 초·중·고 및 유치원 등 41개 학교가 오는 10일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강릉 18개 학교, 양양 5개 학교, 속초 10개 학교(유치원 1곳 포함),삼척, 5개 학교, 고성 3개 학교 등이다.
강원도 강릉과 동해 등 영동지역에는 나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내린 눈은 강릉 55㎝, 진부령 70cm, 미시령68cm, 대관령 49.1㎝를 기록했다.
강릉과 동해 등 강원도 11개 시·군과 경북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폭설은 오는 10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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