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주들이 동반 강세다. 올해 중국의 내수 확대 전망과 중국 기업의 상장 조건 완화 등에 투자심리가 자극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2시12분 차이나그레이트는 전날보다 275원(14.51%)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됐다.

차이나하오란 역시 13.93% 뛰었다. 완리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에스앤씨엔진그룹 중국원양자원 등도 3~8%대 강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