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팝 칼럼니스트 서병후 씨가 별세했다.







서병후는 1일 오후 4시께 별세했다. 향년 72세. 서병후는 국내에 팝 음악을 소개하고 1981년부터 15년 동안 미국 음악 잡지 빌보드의 한국 특파원을 지내며 한국 음악을 미국에 소개한 장본인이다.



서병후의 아내는 그룹 들고양이 출신 김성애이며 아들은 타이거 JK(본명 서정권), 며느리는 윤미래다.



타이거 JK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최고`라는 대화명으로 `아버지가 떠났다. 그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아버지 서병후를 추모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병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병후 별세 타이거 JK 아버지였구나" "서병후 별세 역시 음악하는 가족이었네" "서병후 별세 좋은 곳으로 가시길" "서병후 별세 마음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소는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9시30분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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