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민하지 말자!” 촉촉 틴트, 주말 특가 ‘2+1’ 행사

[뷰티팀] ‘입생로랑 틴트 저렴이’ 촉촉 틴트로 뷰티족들 사이에서 유명한 베리코스가 1월 둘째 주 주말 특가 이벤트로 촉촉 틴트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특가 이벤트인 ‘모든 컬러를 다 가져라!’는 촉촉 틴트의 모든 컬러를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컬러 선택이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개 가격에 3컬러 촉촉 틴트를 모두 구입할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 새롭게 출시된 촉촉 틴트는 입생로랑 틴트와 유사한 컬러 발색에 촉촉함까지 더해져 ‘저렴이 입생로랑 틴트’라는 애칭으로 뷰티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카밀라 오렌지 컬러의 경우 베네피트의 스테디셀러 차차틴트의 컬러를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알려지며 ‘차차틴트 저렴이’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

2014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따라 카밀라 오렌지, 아만다 핑크, 크리스틴 버건디 3컬러로 출시된 촉촉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틴트에서 완벽하게 구현되기 어려웠던 촉촉함과 발림성, 지속력 세 가지를 동시에 갖추었다는 것이다.

한 번 바르면 내추럴한 틴트로, 두 번 바르면 립글로스로, 세 번 바르면 진하고 강렬한 립스틱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입술 컬러에 따라 다양하고 내추럴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르간 오일 등과 같은 보습성분을 함유해 틴트 특유의 건조함을 해결했다. 립글로스를 덧바르지 않아도 10분~15분 후 보습 성분이 입술로 침투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주말 특가 행사인 ‘모든 컬러를 다 가져라!’ 이벤트는 1월13일 오전 11시까지만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베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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